- 한류 열풍 효과, 중국이 직접 나서 ‘K-타운’ 만든다
- 입력 2014. 10.10. 22:37:4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 시장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규모의 리조트 그룹 중국의 미션힐즈가 ‘K-타운’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초대형 쇼핑몰 ‘MH몰’을 오픈한다고 해 주목된다.
내년 4~5월 경 해남리조트, 8~9월 경 삼천리조트 내에 MH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두 군데 모두 관광객 유치를 타깃으로 한 한국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로 꾸며질 전망이다.미션힐즈 테니얼추 부회장은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 경제 등 교류와 협력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중국인들은 이미 한국의 문화와 패션, 뷰티 등을 사랑하고 더 많은 우수한 한국 상품을 만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미션힐즈 삼천리조트의 경우 골프 사업을 주력으로 호텔, 콘도, 레저시절을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 쇼핑몰을 추가 개관, 해남리조트 역시 천연온천과 복합레저시절 등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을 더해 집객층을 넓히는 데 주목했다.
무엇보다 미션힐즈 측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한류문화 체험 공간인 ‘K-타운’으로 중국은 물론 한류 열풍이 일어난 각 나라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