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봄날’ 수영, 가을 사랑의 깊이를 더하는 ‘스웨터 스타일링’ [스타패션궁합]
- 입력 2014. 10.14. 12:06:3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내 생애 봄날’은 자극적인 소재로 논란이 되고 있는 요즘 드라마들과 달리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 동 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감우성의 복귀작이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주연으로 화제가 된 내 생애 봄날은 가을 사랑 이야기의 깊이를 더하는 수영의 스웨터 스타일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수영은 170cm의 큰 키와 균형 잡힌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핫 아이템보다는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스웨터 스타일링은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이봄이와 합을 이루며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가을 사랑·가을 스타일 1. 스웨터 + 셔츠
수영은 공항패션에도 스웨터로 입고 등장하는 등 스웨터 마니아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수영은 드라마에서 이봄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튀는 컬러보다는 베이지 톤을 기본으로 그레이와 파스텔 블루를 더해 가을에 분위기에 맞는 감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풀오버와 셔츠, 카디건과 셔츠를 레이어드 해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잡는 스웨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 가을 사랑·가을 스타일 2. 스웨터 + 스커트
극 중 이봄이의 따뜻한 성격을 돋보이게 하는 스커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가을 사랑을 담은 ‘내 생애 봄날’의 몰입도를 높인다.
수영은 베이지와 파스텔 블루가 배합된 스웨터 스커트에 파스텔 블루 카디건을 매치해 감우성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하는 이봄이의 심리를 드러냈다.
또한 아이들과 소풍을 간 장면에서는 체크패턴의 불규칙하게 커팅 된 플레어스커트에 화이트 베이지 스웨터를 더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땋은 헤어스타일로 가을 소풍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