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한파주의보, ‘유아동복 시장’ 때 아닌 ‘패딩’ 판매로 호황
- 입력 2014. 10.15. 10:55: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아동복 시장에도 패딩 바람이 불고 있다.
한 유아동복 브랜드는 10월 들어 때 이른 추위가 몰려옴에 따라 아이들의 패딩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걸치기 좋은 베스트, 니트 조끼,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 등의 판매량도 각각 40%, 30%, 30% 증가하는 등 갑자기 시작된 쌀쌀한 날씨로 보온을 위한 아이템이 때 아닌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업계는 급증하는 유아동 패딩 수요로 지난해보다 물량을 더 확보하는 등 본격 겨울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한 아동복 브랜드 기획MD는 “날씨의 일교차가 크고 상대적으로 가을이 짧게 느껴지면서 아동복에서도 패딩 판매가 빨리 시작됐다”며 “아동용 패딩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활동량과 움직임을 고려해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