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옷장 속으로’ 일반인이 왕실 한복 직접 느껴보는 자리
입력 2014. 10.30. 16:48:1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왕실의 옷장 속으로-상의원 나들이’가 오늘(30일)부터 31일 이틀간 인사동 한국궁중복식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찾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격식에 맞춰 조선왕실의 예복을 입어보며 왕실의 옷장을 체험해보는 자리다.
왕실의 옷장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대군, 왕세자, 옹주 등 왕실 사람이 돼 왕실의 옷을 보관하는 가상의 상의원 안에서 왕실 화장, 머리장식, 안에 입는 옷, 겉에 입는 예복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입어보며 왕실 옷의 정교함과 다양함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왕실의 옷들은 1978년부터 (사)한국궁중복식연구원에서 인간문화재 침선장 및 각 대학의 교수들이 체계적으로 고증하고 제작한 고증 작품이다.
이 옷들은 대부분 국가적 행사에서나 착용되던 작품들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일반인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체험프로그램은 하루 20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한복진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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