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식 한자 상표로 된 ‘의류’ 출원 증가, 한류 열풍과 요우커 힘
- 입력 2014. 10.30. 19:30:5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서울 명동 주요 백화점은 물론 거리 곳곳이 중국인들로 가득 차 있을 정도로 요우커 500만 시대를 실감케 한다.
한편 중국인들은 한국산 제품을 구매 할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깝고 아시아라는 정서적 교감이 강한 한국을 그들의 주요 상품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 내 의류 관련 상표출원이 증가세다.특히 중국인들의 상표출원은 한자, 병음(拼音), 영문, 한글, 도형 또는 이들의 결합상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원되고 있고, 한자의 경우 번체자(繁體字)보다는 간체자(簡體字)로 출원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중국식 한자인 간체자로 이뤄진 상표 출원이 대부분이라 보니 한국인의 경우 병기된 영문자(병음)에 의해 호칭할 수밖에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한류 열풍과 요우커의 엄청난 구매력으로 중국에 대한 한국 기업,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기술혁신을 통한 기능성 의류 등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중국으로의 수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