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왕’ 셀럽 스타일, ‘무심한 듯 시크’한 데일리룩의 정석
- 입력 2014. 11.03. 15:35:5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효진, 김민희 등 연예인 대표 패셔니스타들은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데일리룩, 일명 일상복을 시크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무심한 듯 시크해지는 비결이지만 평범함과 비범함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영화 ‘패션왕’ VIP 시사회에서 셀럽들은 ‘핫’한 아이템을 각자의 방식으로 편안하게 연출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 데님팬츠로 더욱 시크해진 ‘보이프렌드 피트 재킷’
데님팬츠는 물론 재킷, 코트까지 보이프렌드 피트가 대세다. 특히 보이프렌트 피트 재킷은 포멀에 대한 무게감을 덜어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보이프렌드 피트 재킷은 자신에 꼭 맞는 사이즈보다 살짝 오버사이즈를 선택해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김나영은 소매부분 디자인이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재킷에 가는 벨트를 둘러 볼륨감을 살리고 데님팬츠와 킬힐을 신어 언밸런스한 멋을 강조했다.
서예지는 그레이의 보이프렌드 피트 롱 재킷에 보이프렌드 피트 데님팬츠와 티셔츠, 운동화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비니를 더해 스트리트캐주얼의 매력을 살렸다.
▶ 기본 아이템으로 편하게 변신한 ‘가죽팬츠-가죽스커트’
가죽소재의 팬츠와 스커트가 올해는 컴포터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유행이라고 해도 가죽 소재 아이템을 데일리룩으로 연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모델 강승현과 이혜정은 가죽소재 아이템을 캐주얼하지만 시크하게 스타일링해 시선이 집중됐다. 강승현은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팬츠에 심플한 블랙 스웨터를 더한 올블랙룩을, 이혜정은 가죽스커트에 화이트 스웨트셔츠를 더한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영화 ‘패션왕’ VIP 시사회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여기에 강승현은 스틸레토 힐로 드레시함을 살린 반면 이혜정은 앞이 뾰족한 통굽 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