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작권기술 컨퍼런스’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저작권기술 인식 제고
입력 2014. 11.04. 11:07:5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국제 저작권기술 컨퍼런스(ICOTEC) 2014’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저작권기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통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저작권 산업 기반에서의 저작권기술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이에 ‘저작권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자신의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기술을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업체별로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저작권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콘텐츠 유통 사례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트레버 클라크(Trevor Clarke) 창조문화산업섹터 사무차장보가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의 기술과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저작권기술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영국의 카피라이트 허브 런치 그룹의 리처드 후퍼(Richard Hooper) 회장이 ‘저작권 라이선싱, 쉽고, 저렴하고, 간단히 만들기’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권리자와 이용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저작권 이용허락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초청 연설에서는 미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에코 시스템 컨소시엄의 미치 싱어(Mitch SINGER) 회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을 위한 울트라바이올렛(UltraViolet) 통합플랫폼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또 미국 텐전스 엘엘시의 라잔 삼타니(Rajan Samtani) 부사장이 권리자 입장에서 불법 복제의 위험성을 줄이고 저작권을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에서의 저작권기술의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사물인터넷과 저작권’, ‘빅데이터: 새로운 도전’ 등 저작권에 대한 다양한 쟁점들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더불어 기술 업체와 콘텐츠 유통 관계자가 함께하는 사업 교류의 일환으로 저작권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이전 설명회와 국내 저작권기술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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