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의 하이패션에도 노출이 대세?” 단아함으로 시작해 섹시로 완결 [평양패션②]
- 입력 2014. 11.05. 18:22:3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북한은 보수적이다’라는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듯하다.
싱가포르 사진작가 Aram Pan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평양패션전시의 패션쇼 사진에서 모델들은 목과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의 원피스 앙상블과 스커트 슈트를 입고 런웨이를 활기차게 누비고 있다.북한에서 가장 핫한 도시 평양에서 개최된 패션쇼에서 모델들은 과하지 않은 수준의 노출패션을 선보였다. 런웨이에 오른 북한의 하이패션은 가는 손목과 발목, 목선을 강조해 단아하지만 그 속에서 ‘색기’가 느껴지는 야릇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특히 모델들의 포즈, 손짓과 발짓은 신윤복의 미인도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자태로 전통적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페이스북 ‘DPRK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