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보아 “캐릭터 매력에 끌려 출연 결심…기회·공부 됐다”
입력 2014. 11.06. 13:49:2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빅매치’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가 최호 감독과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보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이에 대해 그는 “수경이라는 역할이 흔치 않은 캐릭터였던 것 같다. 캐릭터에 끌렸다. 액션에도 흥미가 있었고 역할 자체가 매력이 있어 ‘힘들겠지만 출연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정재 선배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대부분이어서 많이 배웠다”며 “저에게는 기회와 공부를 같이 하게 해준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호 감독은 “보아가 연기한 수경 역할은 아시아의 별, 화려한 모습의 보아가 아닌 그 이면의 젊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이면서도 강인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보아라는 화려함보다는 틈새에서 보여주고 있는 면이 있을 거라 생각해 캐스팅 제의를 했다. 그 부분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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