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남자의 선택 ‘체크재킷’, 시크+유니크+따뜻함 `일석삼조 효과`
입력 2014. 11.07. 09:26:37
[시크뉴스 박혜란 인턴기자] 겨울철 어두운 컬러의 무늬 없는 심심한 슈트가 지루한 남성들에게 체크를 추천한다.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들면서 옷장 안은 무늬가 없고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로 가득하게 된다. 어두운 컬러가 주는 따듯함도 좋지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따뜻함과 스타일을 둘 다 살리는 체크가 들어간 의상을 선택하자.
체크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쉽고 단순하게 직사각형 모양의 체크무늬가 떠오르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와 종류가 있다. 올 겨울 유행하는 체크의 종류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아보자.

◆ 패셔니스타 필수 아이템 ‘하운즈 투쓰 체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무늬이자 지난겨울을 강타한 하운즈 투쓰 체크는 올 겨울도 강세다. 하운즈 투쓰 체크는 대체적으로 흰 바탕에 검정, 갈색의 체크가 무늬로 들어간 형식이다. 대부분의 체크무늬가 직사각형인데 반해 하운즈 투쓰 체크는 체크 형태가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하운즈 투쓰 체크는 특유의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주로 겨울에 많이 사랑 받는 패턴이다.
대부분의 겨울 코트는 무늬가 없는 어두운 컬러인데 반해 하운드 투쓰 체크 패턴이 있는 코트를 입으면 겨울에 다른 아이템을 더하지 않아도 코트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김영광은 착용한 재킷은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하운즈 투쓰 체크무늬로 독특하면서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부담스럽지 않은 ‘윈도페인 체크’
커다랗고 눈에 확 튀는 체크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체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체크의 형태를 살린 윈도페인 체크가 들어간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윈도페인체크는 가느다란 한 줄의 세로와 가로 줄무늬가 교차해 생긴 창유리 모양의 심플한 격자무늬이다. 형태가 주는 심플하고 간결함이 슈트와 코트에 매치되면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탄생한다.
이필모는 네이비와 블랙 컬러가 섞인 어두운 바탕에 화이트 컬러의 체크무늬로 블랙이 주는 시크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준 역시 이필모와 비슷하게 블랙 컬러에 화이트 컬러의 윈도페인체크 코트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준은 이필모와 다르게 가늘고 심플한 체크 줄무늬가 아니라 동그란 모양이 이어진 가로 줄무늬로 독특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 체크의 기본 ‘베이직 체크’
변형된 체크무늬 스타일이 최근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으나 베이직 체크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신하균은 짙은 그레이 컬러 바탕에 브라운 컬러의 체크로 따뜻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셔츠가 아닌 블랙 컬러의 터틀넥을 착용해 편안한 스타일링과 단정하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오지호도 신하균과 비슷한 베이직 체크 재킷을 입었으나 신하균보다 크기가 작은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체크 재킷을 착용했다. 오지호는 어두운 계열의 체크 컬러 재킷에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중절모를 착용해 빈티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박혜란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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