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일 D-1, 수험생 모습 탈피할 알짜배기 쇼핑 어디서?
- 입력 2014. 11.12. 08:41:1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각 쇼핑 채널마다 지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 쏟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홈쇼핑 CJ오쇼핑의 경우 수능 후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스타일 변신을 도와줄 패션 아이템을 집중 방송한다. 수능 당일인 13일 오후 기모 데님 2종 세트를 시작으로 외출 시 유용한 캐주얼 아이템 중심으로 내놓을 추세다.무엇보다 2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푸쉬버튼 디자이너 박승건의 코트와 베스트 등 신입생만의 상큼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풍길 수 있는 아이템을 집중 편성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소셜커머스 오클락에서는 오랜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휴식을 줄 외식 상품권 및 겨울 레포츠 이용권 등을 특가에 내놓았고, 복합쇼핑몰 다큐브백화점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수험생 대상으로 플랙진, MLB 등의 청춘 아이템 위주로 할인 판매한다.
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도 고3 수험생 대상으로 한 켤레만 구매해도 전품목 22% 할인 혜택을 준다. 수험생들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고3 임을 증명하는 학생증이나 2015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패션그룹 이랜드 역시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동, 대구 동성로 등 주요 상권 및 전국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 매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한 고객에게 10~20% 할인이벤트에 들어선다.
이에 후아유와 로엠은 명동 매장에서만 수험생 대상 20%, 스파오와 스탭 역시 명동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는 서울 명동, 강남, 부산, 대구, 광주 매장에서 전품목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유통망마다 힘든 수능 시험을 끝낸 고3 학생들이 수험생 꼬리표를 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수능 당일을 기점으로 약 일주일간 수험생이 몰리는 알짜배기 소비 시즌을 각 유통망이 어떻게 활용할 지가 매출 급증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다큐브시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