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따도남 스타일 ‘스웨터+셔츠’, 셀럽처럼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 입력 2014. 11.12. 11:52: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침저녁으로 초겨울 방불케 하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가장 손쉽게 선택하는 스웨터는 셔츠와의 조합만으로도 셀럽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공식석상에 등장한 남자 셀럽들이 쌀쌀한 기온을 의식한 듯 유독 슈트 차림이 많아졌지만, 그 가운데 따뜻함과 시크함까지 살린 스웨터와 셔츠의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 민호-윤상현, 초간단 스타일링 ‘스웨터+차아나카라 화이트셔츠’
영화 ‘레디액션 청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샤이니 민호는 그레이, 블랙, 네이비가 배색된 스웨터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심플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러나 안에 입은 화이트 셔츠의 차이나 카라가 작은 얼굴과 긴 목의 장점을 강조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영화 ‘덕수리 5형제’ 제작보고회에서 윤상현은 다이몬드 짜임의 유니크한 스웨터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했다. 역시나 차이나 카라 셔츠로 목 부분을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하고 소매는 화이트 셔츠를 바깥으로 빼 살짝 접어 일상복을 입은 듯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복숭아뼈까지 내려오는 애매한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와 운동화가 다소 어색해 상의와의 밸런스를 깨트린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 이광수, 패셔니스타의 남다른 스타일링 ‘스웨터+셔츠+α1’
이광수는 ‘덕수리 5형제’ 영화 홍보를 위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아시아 프린스’다운 면모의 스웨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작보고회에서는 화이트와 그레이가 배색 된 스웨터에 화이트셔츠를 레이어드했다. 다소 평범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셔츠에 블랙타이를 매고 하늘색 팬츠와 동일한 컬러의 재킷을 하나 더 입은 듯한 기발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재킷 위에 스웨터를 덧입은 것처럼 보이는 스타일링은 이광수의 모델 보디와 조화돼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쇼케이스에서는 블랙에 그레이가 그러데이션 된 스웨터에 블랙셔츠와 블랙팬츠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광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달리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배우로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 같은 변신에 모델다운 스타일링이 한 몫하고 있다.
◆ 조미-양진우, 생각이 차이가 스타일의 차이? ‘스웨터+셔츠+α2’
KBS 드라마 ‘달콤한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양진우는 그레이 스웨터, 그레이 패턴 셔츠에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그레이 팬츠까지 독보적 감각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지만, 그레이 톤으로 통일해 부담스럽지 않게 일상적 느낌을 연출했다.
케이블 TV SBS MTV '더쇼 시즌4' 생방송 현장공개에서 슈퍼주니어-M의 조미는 화이트에 그레이가 배색된 시원한 느낌의 스웨터에 블루셔츠와 옐로우팬츠를 레이어드해 제대로 된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실크 리본을 가볍게 묶은 듯한 타이로 아이돌다운 재기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