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최고가 236억 낙찰 ‘제작 기간만 5년’
- 입력 2014. 11.14. 16:25:3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됐다.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무려 236억 원에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로 등극한 것.
1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의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갱신했다.실상 기존 최고가격 역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 갖고 있었는데 지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121억 원에 팔린 이후 15년 간 이 가격을 뛰어넘은 시계가 없었던 것이다.
해당 회중시계는 제작 기간만 5년을 거쳐 1933년에 완성됐으며 920여 개의 부품을 장인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