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패션쇼’ 고령사회 노인들, 워킹으로 밝고 건강한 삶 꿈꾸다
- 입력 2014. 11.19. 08:43:2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시니어패션쇼 공연활동 10년을 결산하는 기념행사가 24일 서울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시니어패션쇼는 중장년층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전파할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50~88세의 시니어모델 60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패션쇼와 춤,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행사 진행을 도맡아 온 뉴시니어라이프는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모델교실을 운영해 10년 동안 1,300여명을 교육했고, 국내와 해외에서 91회 패션쇼를 공연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실상 뉴시니어라이프가 처음 공연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여유 있는 노인들의 취미생활 정도로 치부해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꾸준한 활동 결과 최근에는 고령사회 시니어의 삶을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시니어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상태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6월과 9월 중국, 독일, 네덜란드의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공연을 다녀온 것을 비롯해 금년 스물두 번째 공연으로 모델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 80대의 시니어모델 여섯 분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해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