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배우’ vs ‘감독’ 상황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스타일
- 입력 2014. 11.19. 16:58: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2014 헐리우드 필림 어워드’에 배우로서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는 보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우아한 감색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었다.그가 선택한 드레스는 그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배제한 채 입체적인 드레스 실루엣에 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어제 18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영화 ‘언브로큰’ 포토콜에서는 감독으로서의 정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디 길이로 떨어지는 옅은 쥐색 랩 드레스를 입었고, 누드톤의 뾰족한 스틸레토힐을 더해 얌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상황에 따른 그의 애티튜드와 변함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이 어떤 옷이든 세련되게 소화하는 키포인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베르사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