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4명 중 1명 ‘해외구매대행’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
- 입력 2014. 11.25. 09:37:3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상당수의 대학생들도 취업에 도움이 될 직무 경험을 위해 창업을 해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해외직구가 새로운 유형의 소비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정보 교환 능력이 빠르고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들이 구매대행을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한 비중이 높았다.한 취업포털에서 대학생(261명)과 직장인(301명) 562명을 대상으로 창업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9.0%가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대학생 중에는 17.6%가, 직장인 중에는 20.3%가 창업을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을 해봤다는 응답자가 28.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외식서비스업(19.6%), 해외 구매대행업(18.7%) 순으로 많았다.
특히 대학생 중에는 해외 구매대행업(23.9%) 창업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약 4명중 1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직장인 중에는 온라인 쇼핑몰(34.4%)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창업을 했던 이유는 전체 응답자 10명중 3명(31.8%)이 막연히 창업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라고 답했다. 그 외에도 23.4%는 학업을 마친 후 취업을 하지 않고 창업을 유지하고 싶어서(23.4%)라고 답했고,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템을 찾게 돼서(21.5%) 창업을 했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러나 향후 제대로 된 창업을 계획하는 나이는 36~40세미만(23.7%)이나 41세~45세미만(22.9%) 정도라는 응답자가 과반수에 가까웠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