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조여정·고아라, 오드리 햅번 오마주 화보 공개
입력 2014. 11.26. 13:41:00
[시크뉴스 곽윤 기자] 한국 배우들이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했다.
배우 채시라·조여정·고아라는 오는 29일부터 100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오드리 햅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세 배우는 이번 화보에서 짧은 앞머리, 진주 목걸이 등 오드리 햅번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소화했다. 채시라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홀리를 그려내기 위해 블랙 드레스와 긴 장갑을 착용했다. 조여정은 영화 단발 머리와 흰 셔츠로 ‘로마의 휴일’의 앤 공주의 모습을 재현했다. 고아라는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를 선보였다.
이번 특별 화보는 ‘오드리 햅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걸릴 예정이다. 또한 화보에 등장한 의상들은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오드리 햅번 어린이 재단에 전달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전한다.
[곽윤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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