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프라이데이 D-2 스마트 직구족이 아니라면? “국내 유통망도 세일 전쟁”
- 입력 2014. 11.26. 15:09:1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부터 있을 미국의 대규모 세일 시즌에 맞춰 국내 유통망도 경쟁적으로 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총 120여 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웨스트 리오프닝을 통해 새롭게 입점된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2040세대의 지갑을 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또 이번 직매입 브랜드 할인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넘어 12월 31일 연말까지 진행, 연말시즌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비롯해 명품관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까지 겨냥하고 있다.
실상 대형 백화점 외 각 카테고리별 멀티숍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뷰티 멀티숍 벨포트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겨울철 구매율이 높은 핸드케어 18종을 포함해 리퀴드솝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슈즈 멀티숍 슈마커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을 맞아 전국 슈마커 직영점 및 가맹점 로드숍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지난 11월 21일을 기점으로 1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되며, 슈즈 구매 시 OK캐쉬백 포인트 15%를 차감하고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직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지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스마트하게 즐길 준비를 한 이들이 많다.
이에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와 로컬 패션, 뷰티업까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적극 활용함에 따라 긍정적인 매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