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오드리 헵번의 인도주의적 노력이 전한 아름다움
- 입력 2014. 11.27. 16:47:1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서울 DDP에서 개최된다.
전시 개최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드리 헵번의 둘째 아들이자 현재 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 회장인 루카 도티는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하고 온라인 가상세계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전시회 같은 활동이야 말로 인간적인 소통방식이다”라고 전했다.그는 “최요한 감독이 2년 전 전시를 하고 싶다고 연락했을 때 만인의 스타이자 패션아이콘인 여성 오드리 헵번 그 이상의 것을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라며 이번 전시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어머니가 남긴 유산이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그녀가 인도주의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가장 큰 유산일 것이다”라며 “이 때문에 그녀를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그녀의 인도주의적인 노력이 아닐까 한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정신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20세기를 풍미했던 여배우이자 두 아들의 어머니,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조명하며 관객 역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