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몰 ‘라이프스타일’ 비중 UP, 자라홈부터 카톡프렌즈숍까지
- 입력 2014. 11.28. 11:31:3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코엑스몰이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긴 공사를 마치고 어제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무엇보다 리뉴얼된 코엑스몰은 2535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해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그들의 감성적 만족을 일으킬 수 있는 고급품 비중을 확대했다.
이에 국내외 유명 패션‧뷰티 리테일 브랜드 외에도 싱글족 증가로 인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숍이 대거 오픈하면서 여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코엑스몰에 입점한 라이프스타일 숍으로는 센트럴플라자 중심으로 자주, 캐스키드슨, 자라홈 등이 있다.
실상 자라홈은 국내에 처음 입점한 경우로 오픈 첫날부터 많은 여성 고객이 쏠렸다. 주 2회 신상품 입점을 원칙으로 최저 6,000~7,000원부터 최고 10만 원대 후반까지 폭넓은 소비자가로 형성돼 있어 향후 안정적인 패스트리빙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신세계 라이프스타일 숍인 자주는 코엑스몰의 넓은 공간 활용에 집중했다. 이에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에 비해 카테고리별 분리가 보다 확실해진 모습이다. 자주 측은 앞서 가로수길점에서 실시해 온 고객 참여형 무료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혀 향후 충성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담베이스, 카카오톡 프렌즈숍 등 키덜트족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을 라이프스타일 숍까지 입점을 끝마친 상태다.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숍이 대거 들어서면서 코엑스몰의 고급화 전략을 높이는 데 어느정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