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큰손’ 남자위한 ‘다운점퍼·야구점퍼’ 열풍 계속
입력 2014. 12.01. 09:16: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이 패션계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남성복 시장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다운 점퍼가 단순히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치부되던 시절은 끝났다.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한층 세련돼져 겨울 남성복 시장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이번 겨울 남성복 시장에서는 비격식화가 중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각 잡힌 모직 코트보다 패딩 코트나 다운 점퍼, 스태디움 점퍼 같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아우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추워지는 겨울 덕분에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룩에도 손색없는 다운 충전재가 가미된 아우터를 찾는 남성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 남성복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와 달리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해 경량감을 내세운 슬림한 다운 점퍼나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아우터에 적용해 수트 못지않는 훌륭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아우터가 남성복 시장을 이끌고 있다”라며 남성복 시장의 다운 점퍼 열풍을 설명했다.
이때 밝은 컬러보다는 그레이, 네이비 같이 어두운 무채색 계열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겨울 스타일 실패 확률을 낮출 방법이다.
현란한 원색 계열의 다운 점퍼보다는 차분한 컬러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출근길 수트 위에 걸치거나 주말 나들이 패션 아이템 등으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닥스 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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