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디자인 어워드, 전 세계 신인패션디자이너 TOP8 공개
입력 2014. 12.03. 12:25:1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5년 H&M 디자인 어워드 결선 참가자 8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전 세계 유수한 디자인 스쿨 졸업생들 가운데 발탁된 참가자는 폴란드의 막달레나 브로즈다,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에켈로프, 홍콩의 그라함 팬, 사이먼 리, 중국의 안드레아 지아페이, 영국의 제임스 켈리, 스웨덴의 레오나드 코식, 아일랜드의 피오나 오닐이다.
H&M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로 4회째로 향후 글로벌 패션을 이끌고 나갈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는 2015년 1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상금 총 €50,000(한화 약 8천만 원)을 수상하게 되며, 스톡홀름 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수상작 캣워크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우승자에게는 디자인 멘토링을 받을 기회와 우승 컬렉션 작품들을 상품화해 일부 H&M 매장에서 론칭할 기회가 주어진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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