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3일 서울 한남동에서 개최
입력 2014. 12.03. 19:07:50
[시크뉴스 곽윤 기자]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Swan Award)’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 해를 통틀어 가장 활발한 활동과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선보인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배우 박시연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 시상식은 지난 1983년 처음 시작됐으며 1986년에는 정치·경제 부문, 1988년에는 영화배우·문화 부문이 신설됐다. 이어 1996년부터는 각개각층의 패션 관련 인사들을 8개 분야로 나누었다. 수상자는 기자, 디자이너, 네티즌의 설문을 통해 선정된다.
주최를 맡은 이재연 모델라인 회장은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란 맵시와 마음씨가 모두 고운 사람”이라면서 “이러한 사람들로 인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8회 시상식에서는 양해일 디자이너와 배우 정우성, 고준희와 모델 김원중 등이 상을 받았다.
[곽윤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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