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서러운 ‘솔로’ 위한 이색 ‘바자회’
입력 2014. 12.05. 15:49:0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연인과의 따뜻한 날을 보내야 할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12월이면 유난히 외로워지는 싱글들을 위한 소셜데이팅 업계가 활기를 찾았다.
한 소셜데이팅 업체의 경우 12월 한 달간 싱글들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고 해 주목된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바자회로 솔로인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받고 싶은 물품이 있는 솔로들은 댓글로 이야기할 수 있다.
나눔 물품으로 등록된 아이템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영화 ‘인터스텔라’ 1인 예매권이다.
이 외에도 싱글 라이프에 꼭 필요한 필수 생활용품부터 솔로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이색 아이템, 홀로 크리스마스를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등록되기 시작했다.
솔로 무료 나눔 바자회 측 관계자는 “싱글의 외로움이 배가 되는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우울해지지 않도록 재밌으면서도 실속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말까지 솔로 탈출을 할 수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비법을 소개하는 업체부터 직장인 솔로만을 위한 만남을 주선하는 업체까지 소셜데이팅 시장의 재치있는 활동이 솔로들의 시린 옆구리를 채워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솔로 무료 나눔 바자회 SNS,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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