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차도남 변신 “크리스마스는 일하며 보낼 듯”
입력 2014. 12.09. 09:36:57
[시크뉴스 곽윤 기자] 배우 최우식이 도도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한 패션 매거진은 최우식과 함께한 겨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청춘 한 가운데 서 있는 한 남자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식은 이번 화보에서 어두운 와인색 코트, 헤링본 코트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아우터웨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의상의 분위기를 살렸다.
최우식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를 떠나 보내는 감회를 전했다. 그는 “정말 기억에 남을 한 해였다”라며 “영화 ‘거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명 황금기는 맞지만 동시에 걱정도 된다”라며 “배우로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아마 크리스마스에도 일할 것 같다”라며 “예전부터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와 손잡고 명동 거리를 걷고 싶었는데 그럴 일이 없어 쓸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한국다양성 영화 중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거인’에서 주인공 영재 역을 맡았다. 또한 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빅매치’에서 천재 해커 구루로 분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이장원 역으로 출연중이다.
[곽윤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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