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내의’ 시대, 판매량 102% 증가 이유 ‘멋+보온성’
입력 2014. 12.11. 10:50: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추위에 기능성 발열내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 이너웨어 브랜드 자료에 따르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발열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했으며 남성 제품의 경우 124%의 증가율을 보여 발열내의 수요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2014년 8월부터 12월 7일까지의 판매량은 작년과 비교해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이 보온성만 강조하던 기존의 두꺼운 내복에서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 패션성까지 겸비한 발열내의로 옮겨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초가을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는 12월 초까지 발열내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발열내의는 영하권의 한겨울 날씨에 효과적으로 체온 관리를 도우며 이 외에도 등산, 스키 등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한 스포츠용 발열내의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때문에 외투 속에서 겨울철 칼바람을 든든하게 막아줄 발열내의 제품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라며 “기능성뿐 아니라 패션성까지 만족시켜주는 발열내의가 성장세다”라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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