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테이블 데코페어’ 소소한 행복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한 자리에
- 입력 2014. 12.11. 16:28:0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신을 꾸미기 위한 외모적 지출 외에도 머물고 있는 공간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드라마틱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홈 테이블 데코페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홈 테이블 데코페어’는 매 시즌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전시인 만큼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제품 쇼핑을 위해 아기를 안고 온 주부, 노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홈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커다란 원목 테이블과 침대부터 각양각색의 해외 수입 그릇, 국내 공방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향초, 디퓨저 등 장식적인 요소까지 삶의 질을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무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다는 점에 갖가지 홈데코 제품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