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흥센터, ‘2014 공예트렌드페어’ 신(新)한복 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14. 12.17. 13:34:0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신(新) 한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복진흥센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신(新)한복 개발 프로젝트의 대표 작품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선보인다.
‘신(新) 한복 개발 프로젝트’는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김영진, 문쌍후, 오인경, 유현화, 이혜미, 조영기, 조옥란, 황선태 등 총 8명의 디자이너들은 이번 프로젝트룰 통해 각각 8벌씩 총 64벌의 신(新)한복을 개발했다.
한복진흥센터는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신(新)한복 프로젝트’란 테마로 신(新)한복 전시 및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참여 디자이너의 대표작품 2개를 선정, 총 16개 작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64벌의 신(新)한복 중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체험공간을 마련, 방문객이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신(新)한복은 지난 10월 개최된 ‘2014 한복의 날’ 패션쇼 및 전시를 통해 공개된 의상들이 전시된다.
최정철 한복진흥센터장은 “신(新)한복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제안된 한복 디자인을 일반 대중에게 다각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확산돼 한복 문화가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2014 공예트렌트페어’는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행사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rk / 사진=한복진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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