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소비시장 공략법 ‘트랜스’ 3가지 NO를 기억할 것 [2015 新소비법]
- 입력 2014. 12.17. 15:14:2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5년 ‘트랜스(TRANS)’에 집중하면 소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올 한해 소비자들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명한 정보(Transparency:투명성), 변화에 대한 빠른 적응(Transitional: 전환력), 역동적인 상호작용(Transformable:변형 가능성), 경계를 허무는 협업(Transcendent:초월성)을 갈망했다. 이에 이를 중심으로 2015년 소비자들이 주목할 기업의 핵심 전략을 전한다.
◆NO경계 브랜드
최근 증강현실, 크로스쇼핑, 옴니채널, O2O(Offline to Online) 등 다양한 용어가 두각을 드러내면서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일이 업계 전반의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의 67%가 일용소비재 구매 시에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크로스오버 쇼핑을 즐기고 있으며, 55세 이상 중장년층 중에서도 43%에 달하는 이들이 크로스오버 쇼퍼로 자리 잡았다.
◆NO거짓 브랜드
올 한해 식재료는 물론 화장품, 물티슈, 기저귀와 같은 피부에 닿는 제품들의 상세 성분과 중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스마트 소비자가 급증했다.
실제로 디지털 쇼퍼의 32%, 아날로그 쇼퍼의 23%가 “정말 끔찍하게 싫고 주위에 말리고 싶은 제품이 있다”는 결과를 보여 2015년에는 보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충성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NO노이즈 브랜드
소비자 심리지수가 세월호 직후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한해를 마감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일용소비재 시장도 소비 침체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새로운 시각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것이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떠올랐다. 노이즈 마케팅을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로 충성 고객을 확보해야만 한다.
올 한해 소비욕이 급감한 가운데 내년도 시장 경제 역시 드라마틱한 결과를 맛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복잡하고 새로운 이야기만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 희망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