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지원 ‘오프숄더 원피스’, 노티 vs 동양미
입력 2014. 12.17. 16:01:3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영화 ‘허삼관’ 하지원이 오늘(17일) 오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입고 나온 독특한 오프숄더 드레스가 주목된다.
그는 커다란 연분홍빛 벚꽃이 그려진 블랙 실크 드레스를 입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대신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숄더 실루엣과 소매 부분의 시스루 장식, 보디라인에 밀착된 H라인 스커트가 전체적인 룩에 농익은 이미지를 더했다.
또 얇은 스트랩으로 발목만 살짝 감싼 핑크빛 오픈토 하이힐과 목에 꼭 조인 블랙 스트랩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블랙&핑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나 장식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 탓에 다소 노숙해 보일 수 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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