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동짓날, 눈에 추위까지 “올겨울 소비시장 ‘길조’?”
- 입력 2014. 12.22. 11:01:3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동짓날인 오늘, 눈과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소비시장에 길한 기운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22일 동지인 오늘 오전 10시 현재 기온이 영하 6도지만,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생긴 빙판까지 더해 추운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팥죽을 먹어야 잔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무엇보다 동짓날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여기는 등 길하다는 믿음이 있기도 하다.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진다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동짓날에 걸맞은 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한파가 장기화되면서 난방용품 매출이 급증하는가 하면 더 늦기 전에 패딩점퍼를 구매하려는 열기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가의 세일이 한창인 가운데 추위까지 더해지면서 예년에 비해 실적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