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몸’ 따라 다른 ‘맘’ 같지 않은 ‘블랙드레스’ 선택법
입력 2014. 12.24. 10:02:4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이다. 화려한 옷차림이 부담스러운 자리일수록 블랙드레스가 떠오를 것이다. 실상 블랙드레스도 장식적 요소나 실루엣, 길이감에 따라 천차만별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매력이 있다.
공식석상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스타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오늘 밤 있을 모임이나 파티의 종류는 물론 자신의 몸의 장단점을 파악해 현명한 블랙드레스 선택을 해보자. 길고 가느다란 팔 다리를 가진 수현과 이성경은 무릎에서 똑 떨어지는 H라인 원피스를 택한 모습이다.
그러나 보다 캐주얼한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라면 이성경처럼 활동성이 좋은 저지 소재 원피스나 심플한 컬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택하는 것이 쿨한 블랙 옷차림을 연출할 방법이다. 한편 수현이 입은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는 조금 더 격식을 차린 장소에 어울린다.

◆내 몸의 결점 따라 블랙드레스 고르는 팁
그러나 팔뚝이 다른 곳에 비해 두꺼운 여성처럼 수현처럼 라운드넥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으면 최악의 육덕진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럴 경우 이성경처럼 넓은 반팔소매를 택하는 것이 한층 가녀린 상체를 연출할 방법이다.
한편 살집이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이성경이 입은 저지 소재 원피스가 오히려 둔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수현이 입은 드레스처럼 꼭 달라붙는 것이 날씬해 보일 방법. 특히 옆선을 따라 밝은 색상이 컬러 블록 된 아이템을 고르면 훨씬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은 수현과 이성경이 입은 것처럼 무릎에서 떨어지는 원피스는 피해야 한다. 무릎 기장의 원피스는 도리어 두껍고 짤막해 보이는 다리라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까지 짤막한 스커트나 아예 발목까지 가린 롱스커트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블랙드레스도 입는 이의 보디라인에 따라 천차만별의 느낌을 낸다. 크리스마스 이브 내 몸을 이해한 블랙드레스 선택으로 빛나는 밤을 보내보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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