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잇뷰티’ 김민서, 도도한 눈매 살린 악녀 메이크업 공개
- 입력 2014. 12.25. 00:17:01
- [시크뉴스 곽윤 기자] 배우 김민서가 악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드라마 ‘동안미녀’ ‘굿닥터’ 등에서 도도한 역할을 연기했던 김민서가 직접 화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먼저 “밝은색 섀도를 눈두덩이에 바르고 중간색 섀도를 쌍커풀 라인에 바르면 눈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이라인을 점막에 그리면 화장전과 더욱 큰 차이가 난다”라고 말했다.또한 김민서는 아이라이너를 바르고 그 위에 꼭 아이섀도를 발라준다며 “훨씬 자연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아이라인을 번지는 것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언더라인까지 삼각형모양으로 칠해주면 더욱 눈매가 살아난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이 메이크업을 마친 뒤 “눈화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립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바른다”라며 살구 색상의 립스틱을 칠했다.
이 밖에도 ‘겟잇뷰티’에서는 박선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회색 크림섀도와 네일 글리터를 사용한 클럽 화장법을 소개했다.
[곽윤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