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체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안정화 계획
입력 2014. 12.26. 18:36:30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문화예술이 업계 전반의 핵심 비즈니스로 자리 잡기 시작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 및 창의·인성교육 강화,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국악·연극 등 8개 분야 예술 강사를 지원해 오고 있었던 가운데, 2014년 7,809개교 예술강사 4,735명 파견에서 2015년 8,216개교 예술강사 4,916명 파견으로 확장된다.
문체부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예술강사 등과 문화예술교육 현안과 애로·의견 청취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등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예술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예술교육 현장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단계적으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기능 및 위상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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