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유라·홍은희·혜리, 화려한 프린팅 드레스 ‘독특’
입력 2014. 12.30. 08:56:1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스타들이 화려한 프린팅 드레스를 입어 관심을 모은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토월에 선여자 스타들이 화려한 프린팅 드레스를 착용했다. 대부분의 시상식에서는 깔끔한 단색에 같은 색의 비즈나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는 것이 대세였으나 최근 스타들이 화려한 색의 독특한 프린팅이 들어간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섹시한 분위기
이날 그룹 걸스데이 멤버는 유라는 흰 피부에 잘 어울리는 주황빛이 감도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새겨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스의 상당부분은 주황색 꽃이 자리하고 있고 그 사이에는 자주색 꽃이 섞여 있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꽃 사이 빈틈에는 짙은 녹색 바탕과 갈색의 곡선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레스의 상체 부분은 민소매로 핏이 딱 맞아 섹시한 느낌을 주며 치마 부분은 H라인이면서 동시에 무릎 아래 길이로 섹시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선보인다.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만큼 신발은 검은색을 착용해 깔끔한 느낌을 줬다.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
홍은희는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롱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홍은희는 회색 바탕에 검은색 선이 비슷한 간격으로 프린팅 됐으며 그 안에 초록색 원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형태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또한 패턴이 드레스 전체에 프린팅 되지 않고 흰색 바탕에 중간에 검은색의 라인이 들어가 있다. 드레스의 특이한 패턴이 자칫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와 밝은 하늘색 미니 클러치 백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프린팅이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 했다.

◆귀여우면서 성숙한 스타일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매력적인 까만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은색의 미니드레스를 착용했다. 상의는 튜브톱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나타냈고 치마는 허리부터 넓게 퍼지는 스타일로 혜리의 귀여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 혜리의 드레스는 광택 나는 은색 바탕에 붓으로 과감하게 터치한 것 같은 불규칙한 검은색 패턴이 들어가 튜브톱 드레스가 주는 귀여움과 독특한 패턴으로 성숙한 스타일을 뽐냈다. 패턴이 들어가 화려한 것처럼 보이지만 색이 주는 차분함을 반짝이는 구두를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스타들이 단색의 드레스에서 벗어나 화려한 프린팅 드레스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나타냈다. 화려한 프린팅은 다른 액세서리나 장식은 최소화 하면서도 드레스 하나 만으로 화려하고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프린팅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감추고 싶은 체형을 커버할 수 도 있다. 다만 너무 과한 프린팅은 부담스럽게 다가 올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프린팅으로 매력을 뽐내는 것이 좋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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