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무한도전’vs‘진짜사나이’, 케미돋는 그 남자들의 시상식 커플룩
입력 2014. 12.30. 10:13:0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밤 진행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현실감 있게 스타들의 군 생활이 담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레드카펫 위에 함께 올랐다. 어느 커플보다 케미돋는 그 남자들의 시상식룩을 확인해보자.

◆무한도전, 선홍빛 잇몸과 어울리는 시상식룩
레드카펫 위를 밟은 무도 멤버들은 평소 친근한 모습과 달리 한껏 격식을 차리고 등장했다.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이 기본 실루엣의 블랙 슈트에 보타이로 무게를 실었다면 박명수와 하하는 톡톡 튀는 포인트를 줬다.
박명수는 블랙&화이트 패턴의 화려한 슈트를 입고 어깨에는 롱코트까지 걸쳐 과감한 시상식룩을 완성했고, 자칭 무도 패셔니스타인 하하는 귀여운 벙거지 모자와 롤업한 데님 팬츠, 선글라스, 알록달록한 브로치로 자메이카풍 시상식룩을 연출해 무도만의 재미를 더했다.

◆진짜 사나이, 의리 있는 남자들의 시상식룩
그런가하면 진짜 사나이의 멤버들은 의리남 김보성을 연상케 하는 손짓을 하며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블랙 슈트부터 채도나 소재감에 차이가 잇는 쥐색 슈트로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한편 중무장한 군복을 벗어 던진 사나이들이 택한 보타이는 시상식 룩 전체에 재미를 더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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