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AF’ 여자들을 위한 슈트, 갖가지 패턴이 합을 이룬 화려함
입력 2014. 12.31. 17:48:5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2014 SAF(SBS AWARDS FESTIVAL)’ 슈퍼모델 패션쇼(with 올티)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이 화려한 프린팅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형광빛 하늘색 배경에 눈물, 우산, 집 등 과장된 프린트가 빼곡하게 수놓인 재킷, 시어소재 블라우스, 쇼츠를 갖춰 입어 화려한 멋을 더했다.
무엇보다 굽이 높은 스틸레토힐은 살색으로 준비해 다리를 더 길어보이는 착시효과를 줬다.
한편 SAF는 SBS가 방송 3사중 최초로 탄생시킨 대규모 방송 페스티벌 축제다. 매년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송되던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행사로 20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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