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다이어터를 위한 스타들의 명언 TOP4
- 입력 2015. 01.03. 12:03:55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앞두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힘든 다이어트 중이라면 같은 고민을 경험하고 멋지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말 한마디가 큰 위로와 힘이 될 때가 있다.
관련 업계에서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2주간 358명을 대상으로 가장 공감되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모델 이소라의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를 선택한 참여자가 160명(45%)으로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이어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옥주현)” 87명(24%),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김사랑)” 51명(14%), “다이어트는 변화이자 신선한 자극이다(최화정)” 37명(10%)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성공이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인식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다이어트는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에 이를 꿋꿋이 견뎌내는 인내를 강조한 명언도 공감을 얻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