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터를 위한 간단 명료 TIP `2015 여름은`
입력 2015. 01.03. 12:51:2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이 많을 터다. 모두에게 힘든 다이어트라도 조금은 쉽고, 현명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얼마 동안 몇 kg을 빼겠다는 목표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관련 업계 전문가는 “다이어트의 적인 요요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울 때 요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기간과 방법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기간을 정하되 무리해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는 세우지 않도록 한다. 체중감량은 서서히 해 몸이 먹는 습관이나 운동법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한다.
체중은 감량하더라도 그 이후에 평상시 지키지 못할 식습관이나 운동법으로 몸의 균형이 깨진다면 다이어트 할 때 보다 더 살이 찌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루하더라고 기간의 중요성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굶는 다이어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 배가 고프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대인관계도 기피되며, 운동 등 다이어트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다.
먹으면서 하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방법을 선택한다. 예를 들면 식후 전 20분부터 물을 두 컵 정도 마셔두면 포만감 때문에 먹는 양이 줄어든다.
또는 다른 끼니는 정상으로 하되 한끼만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큰 음식(두부, 토마토, 고구마, 다시마 등)을 두 가지 정도 준비하여 먹는 방법도 있다. 다이어트에서 적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만이 장기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몸매를 유지할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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