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일 출국… 美서 시즌 준비 ‘체력 보강 위주 운동에 전념’
입력 2015. 01.08. 16:37:1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
8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류현진 선수가 10일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14일 입국 후, 자선골프대회, 어린이 야구캠프와 각종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체력 보강 위주의 운동에 전념하며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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