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 높이는 ‘관상 메이크업’, 새해에 남친 생기려면?
입력 2015. 01.13. 09:46:2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5년 멋진 한 해의 시작을 기원하는 대다수의 싱글 여성이 새해 연애운에 관심이 많다. 운세도 중요하지만 연애 가능성에 보다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관상일 터다.
실상 관상은 얼굴의 이목구비로 운명 재수를 판단하고 미래의 흉사와 복을 점쳐 상에 따라 그 사람의 팔자가 정해지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메이크업만으로도 성공적인 연애운을 부르는 관상으로 변신 할 수 있다. 2015년 연애에 성공할 수 있는 관상 메이크업에 대해 살펴보자.
관상학에서 연애운을 부르는 상은 광채 나는 피부와 청초하고 눈물을 머금은 듯 또렷한 눈매, 생기 있는 얼굴이라고 전한다.
광채 나는 얼굴은 연애운뿐 아니라 재물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시 깨끗한 피부와 광채 나는 얼굴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외출 전 피부에 즉각적인 광택과 생기를 더하는 수분 케어 제품을 십분 활용해보자. 피부에 반짝임이 필요한 날 피부에 꼼꼼히 펴 바르면 얼굴 전체에 광채가 돌아 입체감을 살려준다.
또 결단력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각진 눈썹과 또렷하게 올라간 눈꼬리 연출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땐 얇은 샤프 라이너로 점막만 채우고 눈꼬리 부분을 자연스럽게 살짝 올려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눈 밑을 환하게 밝히는 것이 애정운을 상승시키는 키포인트다. 따라서 아이메이크업 시 여타 색조메이크업보다 중요한 건 눈 꼬리 부분과 눈 밑을 컨실러를 사용해 밝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뺨에 고운 핑크빛이 돌면 연애를 하거나 일이 잘되어간다는 징조라 하니 자연스러운 핑크 블러셔로 홍조를 연출하자.
마지막으로 붉은빛이 도는 입술은 행운을 부름과 동시에 이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입술 안쪽을 붉게 연출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 투톤 립메이크업은 볼륨감을 줘 도톰하고 앵두 같은 입술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몇 가지 메이크업 팁을 기억해 연애 가능성을 높여줄 관상으로 변신해보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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