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수가방’ 꽂힌 빅스, ‘요란한 공항패션’
- 입력 2015. 01.13. 14:45:03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맞춘 듯 일수가방에 꽂힌 빅스 멤버들의 공항 패션이 눈에 띈다.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리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빅스 멤버 라비, 켄, 엔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클러치를 일수꾼처럼 한쪽 팔에 낀 모습이다.실상 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클러치가 남자들도 향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미니클러치를 손가락 두개로 들거나 롤업 클러치를 골반에 걸쳐 한 팔에 든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에 덩치 큰 블랙 재킷과 앵클부츠 조합에 선글라스와 마스크까지 쓴 채 넓적한 클러치를 팔에 낀 라비, 미키마우스 모티프의 캐릭터가 그려진 베이스볼 재킷에 알 없는 뿔테 안경, 비니까지 쓴 상태에서 롤업 클러치를 든 켄, 무채색의 편안한 차림에도 입체적인 미니 클러치를 든 엔까지 일수꾼 패션으로 화려하게 무장한 모습이다.
그러나 남자들이 과도하게 날 선 클러치를 들 경우 남성미를 반감시키는 것은 물론 자칫 요란한 스타일로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