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종영 앞두고 감사 인사 ‘아쉬움 가득’
입력 2015. 01.15. 17:38:0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피노키오’ 4인방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15일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드라마의 주역 이善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는 사인과 함께 직접 적은 종영 소감을 적은 20회 대본을 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종석은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이며 드라마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인사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이유비는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통통 튀는 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에는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들은 함께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약 5개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해준 전 출연진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피노키오’ 마지막회는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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