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강민혁, 묵직함부터 산뜻함까지 무궁무진한 ‘청양(靑羊)’ 스타일링
입력 2015. 01.20. 15:38:5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청양의 해를 맞아 스타들이 산뜻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청색 의상을 입고 나와 관심을 모은다.
2015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청색, 양을 테마로 한 기획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스타들의 의상에서도 시원하면서 무게감 있는 분위기의 청색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청색은 눈에 확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잘 못 입었다가는 과하게 튀는 경향이 있어 쉽게 소화하기는 힘들다. 스타들은 청색과 다른 색의 조화 혹은 옷의 소재를 달리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 청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광택 있는 메탈릭 블루
유승호는 광택이 있는 밝은 톤의 메탈릭 청색 셔츠를 착용해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나타냈다. 셔츠 소재와 컬러가 튀는 만큼 안에 다른 색의 옷을 입는 대신 비슷한 색상에 패턴과 재질이 다른 셔츠를 착용해 상의가 주는 부담스러움을 줄였다. 팬츠 또한 상의와 톤온톤으로 매치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민혁은 짙은 남색에 가까운 광택이 나는 가죽 재킷을 입고 안에 검은 터틀넥 셔츠를 착용했다. 재킷 위에 걸친 코트는 그레이 컬러로 안에 착용한 옷들과 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죽 재킷 위에 코트를 입어 자유분방한 듯 점잖은 스타일을 나타냈다. 유승호와 마찬가지로 재킷 상의와 팬츠를 비슷한 색상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 비비드하거나 짙거나
인피니트의 성종은 올 블랙의 상의와 하의에 밝고 화사한 톤의 블루 코트를 착용해 단번에 시선을 끈다. 검은색 터틀넥 니트에 지퍼가 세로로 들어간 팬츠를 착용했으며 워커로 남성다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검은색 마스크까지 착용해 코트를 제외한 다른 색을 하나의 색으로 통일해 코트의 색을 더 대비 시켰다.
AOA의 설현은 남색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했다. 일반적으로 흰색과 검은색을 선호하는 레이스 원피스 인데 반해 설현은 남색을 선택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색은 무거운 느낌이지만 검은색보다는 밝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선택한다면 남색을 추천한다. 또한 설현은 의상에 맞춰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스타들처럼 다양한 청색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싶다면 강조하고 싶은 의상을 제외하고는 어두운 컬러로 의상 전체를 통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전체적으로 청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톤온톤 매치로 색이 주는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그라치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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