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방콕족’ 피부 회복 솔루션 ‘고현정도 부럽지 않은 비법 3’
- 입력 2015. 01.22. 12:33:2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외출을 금기하는 ‘방콕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집안이라고 세수조차 하지 않고 뒹굴 거리다 트러블은 물론 거칠어진 피부로 인한 고민을 호소하고 있다.
방콕족이 명심해야 할 것은 깨끗한 환경, 잘 씻기, 잘 바르기 세 가지다.
1. 피부 친화적인 집안 환경
겨울철 집안은 곳곳에 피부의 적이 도사리고 있다. 하루 종일 틀어놓는 보일러로 방의 온도가 상승해 건조해지고 환기를 시키지 않아 먼지와 세균으로 들끓게 된다.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을 정도로 더위나 추위보다 피부를 우선하는 집안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하루에 1, 2번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철저한 세안
집안에 있다고 씻지 않는 것은 심각한 피부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세안에도 맞춤형이 필요하다. 모공 세안법, 솜털 세안법 등 고현정의 세안법을 참고하거나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해 내 피부에 적합한 피부 세안법을 숙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건조한 사람은 저녁에 꼼꼼히 세안하고 아침에는 가벼운 물 세안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세안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 보습제에서 자외선 차단제까지 풀케어
피부에 자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비결로 꼽는 것은 오일과 자외선 차단제이다.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보습크림과 섞어 마사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보습에 최적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제아무리 피부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실천하지 않을 뿐이지 씻고 바르는 것이 집안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이나 잠깐의 동네 마트 외출 시에도 자외선에 노출된다. 이 같은 생활 자외선도 신경 쓰지 않으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만큼 자외선차단지수 15 정도의 로션을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집에 틀어박혀 있게 되면 자신을 가꾸는데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방콕족’이 망가지지 않는 가장 최선의 비결은 외출이다. 적당한 외출은 피부는 물론 전체적인 외모,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