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들의 방부제 미모 팁 ‘자연스러움의 미덕’
입력 2015. 01.26. 15:07: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예능, 드라마, 영화를 막론하고 김희애, 김성령, 엄정화, 장영남 등 4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무엇보다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게 싱그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그들의 비결이 궁금한 중년 여성들이 많을 터다. 40대 여배우들의 방부제 미모 비결은 자연스러운 피부 및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다.
기미와 주름을 감추기 위해 자꾸 두꺼워지는 메이크업이 오히려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잡티는 컨실러를 통해 완벽하게 가리되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은 전체적으로 얇게 펴발라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동안 메이크업의 기본이다.
40대 여성들이 헤어 스타일링 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중년이 될수록 인위적이지 않은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 여성들은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기 위해 과도한 업스타일이나 볼륨 헤어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오히려 촌스럽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머릿결을 유지하거나 약간의 웨이브를 넣는 헤어 스타일을 하는 편이 40대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40대 여배우들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얇은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따라한다면 일반인도 충분히 우아하면서도 한층 어려 보이는 중년 스타일링에 도전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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