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최악의 시기, 회복 방법은?
입력 2015. 01.26. 17:51:5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헤어 케어 시장에는 안티에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또 모발, 두피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는 웰빙 뷰티 관련 제품과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상 겨울철 머릿결은 잦은 정전기와 두피의 건조함 등으로 최악의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차례 가량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헤어 클리닉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화학 성분이 아닌 미생물로 만들어진 케어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어 두피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안전하다.
제품마다 그 효과 및 사용법도 제각각이지만 재생력이 높고, 단백질 공급이 풍부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셀프 헤어 케어의 첫 단계다.
이 밖에도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샴푸 시에도 모발의 적정 수분은 유지한 채 말려주는 것이 좋다. 두피부터 건조시키는 등 빠르게 수분이 날아갈 상황을 피하는 것이 촉촉하고 건강한 머릿결 유지의 비결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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