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전체 가입자 비중 8% 넘겨
입력 2015. 01.27. 08:55:2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 7957명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다.
이동통신사 3사 계열 총 알뜰폰 가입자 수는 458만 389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8.01%를 차지했다.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뜰폰 비중은 지난 2011년 12월 0.7%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월 2.4%, 2013년 12월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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