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FW 패션코드’ 태티서 봄맞이 런웨이
- 입력 2015. 01.30. 13:37:0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5 FW 패션코드’ 개막식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태티서가 산뜻한 봄맞이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태티서 서현은 아일렛 장식이 가득한 새하얀 플레워 원피스와 하늘하늘 흩날리는 쉬폰 소재 블라우스로 여성미를 살렸다.
그런가하면 티파니는 감색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새하얀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멋을 더한 스쿨 룩을 연출했다.
그러나 하늘하늘한 의상에 어울리지 않는 부스스한 태연의 긴 생머리, 단정한 의상을 모두 가린 티파니의 부담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아쉬움이 남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