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경기 후 최무겸 목마 태워 축하 ‘훈훈’
입력 2015. 02.02. 07:29:56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ROAD FC 챔피언 최무겸이 서두원을 상대로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굽네치킨 ROAD FC 021’ 메인이벤트 65.5kg급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는 최무겸과 서두원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최무겸은 서두원을 상대로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 1로 판정승을 거뒀다. 최무겸은 이로써 2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그는 전적 6승 3패를 이어갔다. 서두원은 통산 10승 8패를 당했다.
특히 서두원은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최무겸에게 목마를 태워주며 승리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